안녕하세요 키보드가모에횽 입니다 ꙳꒰•◡̎•꒱꙳
오늘은 효창공원 근처에 위치한 펀키스 타건 카페에 가서 카일 아이스 민트 V2 스위치를 사고 왔는데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총총..
타건카페에서 여러 개의 키보드를 아주 고냥 쾅카오카왘앜앙 (실제로는 사부작사부작..) 쳐보면서
쾅쾅쾅쾅쾅쾅쾅쾅쾅
쾅쾅 쾅쾅
쾅쾅（∩8ㅁ8）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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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음에 든 스위치를 겟 해왔읍니다. (뿌듯)
기존에 청축, 적축, 황축만 있던 시절과 다르게,,
키보드 회사에서 앞다퉈 커스텀 축을 출시하며 이름도 어렵고 @.@ 기억하기도 힘듭니다.....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커스텀 스위치를 써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앞으로도 종종 스위치를 구매해 리뷰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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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TTC 월백 타건해보고 괜찮으면 사오려고 간건데,
살짝 가볍고 조약돌 굴러가듯 맑은 소리가 나는 아이스민트에 제 마음을 뺏겨버렸답니다..
생긴 것도 너무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ဗီူ♥︎ဗီူ (오열)
LEOBOG Nimbus V3 (황축) 도 도곡도곡 하는 소리가 너무 좋았는데, 좀 더 가벼운 키압을 원해 아이스민트를 선택했습니다!
사양
가격 : 4,900원 (10개당)
사실 사양 잘 볼 줄 모릅니다 ദ്ദി(˵ •̀ ᴗ - ˵ ) ✧
대~~충 리니어 타입에 압이 38g 정도 되는..!!!! 가벼운!!!! (공장) 윤활도 되어 있는!!!!!! 스위치 입니다.
타건
생각보다 더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지 않나용 ㅋㅋㅋㅋ
참고로 키보드는 GMK67, 키캡은 체리 프로파일 도트 키캡 입니다. (모두 알리에서 구매)
일주일 사용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우큐스튜디오 WS Quartz 축이랑 거의 비슷한데 키앞이 낮아서 더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주변 사람들은 다 Quartz 축이 더 좋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Quartz 축이 더 쫀득쫀득한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Quartz 축도 따로 리뷰 해보겠슴다)
참고.
펀키스 타건 카페의 위치는 아래와 같고 운영시간은 평일 10:00 ~ 17:00 (12:30 ~ 13:30 휴게시간) 입니다!